지유진(22, 경기대)과 신영은(23, 수원시체육회)가 여자 조정에서 값진 은메달을 추가했다.
19일 중국 광저우 국제 조정센터에서 열린 광저우 아시안게임 조정에서 지유진과 신영은이 여자 경량급 싱글스컬과 여자 싱글스컬에서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다.
지유진은 여자 경량급 싱글스컬 결선에서 7분 56초 15초의 성적으로 일본의 와카이 에리(7분 51초 37)에 이어 2위로 들어왔다.

여자 싱글스컬 결선에 진출한 신영은은 7분 46초 50으로 중국의 탕빈(7분 41초 63)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sports_narcotic@osen.co.kr
<사진> 지유진-신영은.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