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앞에서 펼쳐지는 듯한 생생한 영상과 충격적 비주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라스트 엑소시즘'이 야심한 시각 진행되는 유료심야상영회를 개최한다.
'라스트 엑소시즘'은 엑소시즘과 악마의 존재에 대해 의문을 낱낱이 공개하는 리얼 미스터리로, 엑소시즘과 악마의 실체를 파헤치려는 마커스 목사와 촬영팀이 악마에 씌인 소녀 넬에게 엑소시즘을 행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리고 있는 영화이다.

개봉 당시, 10배가 넘는 제작비로 만들어진 영화 '테이커스'와 실베스타 스탤론, 제이슨 스타뎀, 이연걸, 브루스 윌리스 등 할리우드의 최고의 액션배우들이 총출동한 영화 '익스펜더블'을 누르고 미국, 영국, 캐나다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면서 완성도를 증명했다.
여기에 '새벽의 저주' '호스텔' 등 참신한 발상과 기발한 연출로 흥행에 성공했던 최고의 공포영화 제작진이 참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수많은 공포영화 마니아들을 열광케 만들었다.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은 해외를 넘어 국내에서까지 이어졌다. 리얼한 공포를 전하는 30초 예고편을 공개하면서 포털사이트 맥스무비에서 인기 동영상 1위에 올랐고, 충격적인 매달녀 스틸, 심장을 얼어붙게 만드는 네이트온 깜짝 이모티콘 공개 등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더 높이고 있는 것.
게다가 지난 17일 포털사이트 네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를 기록한 것에 이어 바로 다음 날인 18일 개봉예정영화 1위를 석권하면서 날이 지나면 지날수록 영화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날이 갈수록 뜨거워지는 관객들의 호응에 보답하고자 '라스트 엑소시즘'은 26일(금) 늦은 밤 저녁 10시 씨너스 강남에서 유료심야상영회를 개최하기로 전격 결정, 관객들에게 더욱 긴장감 넘치는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상영회는 쇼핑 커뮤니티 래빗(www.wrabbit.co.kr)에서 예매가능하며 2인 티켓과 미니콤보를 9,9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어 더욱 즐겁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야심한 시각에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번 상영회는 '라스트 엑소시즘' 특유의 사실감 넘치는 장면들과 캐릭터, 그리고 핸드헬드 카메라의 역동적인 느낌과 불안정한 시선들은 심리적으로 점점 조여 드는 긴장감을 더욱 배가시키며 스릴 넘치는 공포영화의 진수를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12월 2일 개봉.
bonbon@osen.co.kr
<사진 >코리아코어콘텐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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