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밝은세상안과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건강도시연맹 국제대회'에 참석해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서울밝은세상안과는 이번 대회의 한국 개최를 축하하며, 건강도시 구축에 관한 교류의 장을 열었다.
WHO 건강도시연맹은 11개국 158지자체가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건강도시 상호교류 증진 및 발전을 위해 2년마다 총회를 개최, 부문별 건강도시 우수사례를 선정해 건강도시상을 수여해 오고 있다.
‘서울밝은세상안과’- 대한민국 안과의원을 대표해 참석

건강도시연맹은 도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증진하기 위해 설립된 국제 네트워크로서, 올 해로 4회째를 맞이한 국제적 행사다. 이번 ‘건강도시연맹(AFHC)국제대회’는 2004년 말레이시아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2차 중국, 3차 일본을 거쳐, 올 해 처음으로 대한민국 서울시 강남구에서 4차 총회를 개최하게 됐으며, 개회식에는 18개국 국내외 91개 도시 시장단 및 관련기관 학계 종사자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했다.
3일 동안 개최된 이번 국제대회는 서태평양 지역의 많은 건강도시들이 모여 도시계획과 교통, 환경, 문화, 복지, 의료 등 ‘건강도시와 정보통신 기술의 만남(Ubiquitous Healthy City)’을 주제로 각종 국제회의와 친교행사, 전시회, 현장방문 등을 통해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상호 교류를 도모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서울밝은세상안과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분야 7개 병원 중 유일하게 안과의원으로 참석하여 대한민국의 시력교정수술의 의료수준을 널리 알렸다.
서울밝은세상안과 ‘Eye Diagnosis Course’
서울밝은세상안과는 의료관광 사업에 앞장서는 시력교정술 대한민국 대표병원으로써 한국의 의료수준을 알리고자, 강남구가 운영하는 ‘유비쿼터스 건강도시’ 의료관광체험코스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제4차 건강도시연맹(AFHC)국제대회’ 참석을 통해, 국가 건강도시 네트워크의 설립을 통한 체계적인 건강도시의 수행 및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유비쿼터스 건강도시’의 새로운 도약을 전세계와 함께 이루어 나아가길 바랬다.
한편 서울밝은세상안과 이종호 원장은 “국제적인 행사에 대한민국 대표 안과병원으로 참석해 뜻 깊다.”며 “한국의 의료관광의 발전을 위해 늘 도약하고 발전하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mcgwir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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