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발', 가장 보고 싶은 '19금' 영화 1위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0.11.19 16: 59

트위터 이용자들은 신하균-엄지원 주연의 '페스티발'을 가장 보고 싶은 19금의 영화로 꼽았다.
영화포털사이트 맥스무비은 19일 금요일은 '19금'이라는데 착안해 자사의 트위터(@maxmovie_com)에서 팔로워를 대상으로 '19금의 날, 가장 보고 싶은 19금의 영화는?'을 설문 조사했다. 맥스무비 트위터 팔로워는 10,420명이다.
트위터 설문 조사 결과, 이번 주 개봉작 '페스티발'이 1위로 꼽혔다. '페스티발'을 1위로 꼽은 이유로 "야한 상상을 웃으면서 할 수 있을 것 같다" 등 재기 넘치는 19금 유머를 꼽았다.

'페스티발'은 현재 예매순위 3위로 순조로운 흥행세를 보이고 있으며, 관객 비율은 여성 56%, 20대 46%로 20대 여성비율이 가장 높다.
2위는 '부당거래', 3위는 '두여자', 4위는 '쏘우3D'가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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