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보컬' 임정희와 흡사한 목소리를 지닌 실력파 신예 명희가 눈길을 끈다.
임정희의 목소리를 빼닮은 주인공은 솔로가수 명희로 최근 싱글앨범 '그대가 온다'의 티저영상이 공개되며 관심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임정희와 빼닮은 들림 없는 가창력에 “임정희 도플싱어”, “소름끼치는 가창력이다”라며 찬사를 보내고 있다.


명희는 지난 2008년 대학가요제 대상 출신인 파티캣츠의 멤버이기도 하다. 파티캣츠는 대학가요제 사상 최다 인원인 16명으로 구성된 혼성밴드로 2008년 대학가요제 대상과 함께 네티즌 인기상을 수상했다.
한편 명희는 19일 첫 싱글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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