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박주영-지동원, 우즈베키스탄전 투톱 출격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0.11.19 19: 33

[OSEN=광저우, 황민국 기자] 박주영(25, AS 모나코)과 지동원(19, 전남)이 우즈베키스탄전 투톱으로 나선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은 19일 중국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서 열리는 우즈베키스탄전과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전에 박주영과 지동원 투톱을 선발로 출전시켰다.
2선에서는 구자철(제주) 김정우(상무) 조영철(니가타) 김보경(오이타)를 내세원 측면과 중원에서 우즈베키스탄을 압박케 했다.

포백 수비라인에서는 윤석영(전남) 홍정호(제주) 김영권(도쿄) 신광훈(포항)이 탄탄한 수비를 이끈다.
골키퍼에는 김승규(울산)이 선방을 펼칠 예정이다.
■ 우즈베키스탄전 출전명단
FW : 박주영 지동원
MF : 조영철 구자철 김정우 김보경
DF : 윤석영 김영권 홍정호 신광훈
GK : 김승규
stylelom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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