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기쁨을 나누는 추신수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0.11.19 22: 48

조범현 감독이 이끄는 야구대표팀이 도하 참사의 악몽에서 벗어나며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은 19일 광저우 아오티 구장에서 열린 대만과의 야구 결승에서 류현진과 윤석민으로 연결되는완벽 계투와 강정호의 투런 홈런 2방에 힘입어 9-3으로 승리했다.
 

금메달을 딴 선수들이 마운드에 모여 기쁨을 나누고 있다. /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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