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사진]홍명보, '연장까지 다들 수고했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0.11.19 23: 00

태극전사들이 17년만의 빚을 갚으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19일 광저우 텐허 스타디움서 벌어진 8강 경기서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준결승서 패한 우즈베키스탄과 연장 승부끝에 박주영 김보경의 연속골로 3-1로승리 하며 17년만에 패배를 설욕했다.

 
경기후 홍명보 감독이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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