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극 '시크릿가든'에 출연 중인 하지원이 목이 늘어난 티셔츠를 입고도 빛나는 여신 외모를 드러냈다.
극중 스턴트우먼 길라임 역을 맡아 맹활약 중인 하지원은 19일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 공식 미투데이(http://me2day.net/wellmadestar)를 통해 사인 이벤트 영상을 공개했다.

'시크릿가든' 촬영 대기 중에 찍은 듯한 이 영상에서 하지원은 목이 늘어난 티셔츠를 입고도 빛나는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하지원은 "안녕하세요. 미투데이 친구 여러분~"이라고 수줍은 듯 미투데이 친구(미친)들에게 인사를 건넨 뒤 "라임이의 애칭을 지어주신다니 너무 기다려지고 설레는데요. 라임이에게 딱 맞는 예쁜 애칭 지어주시길 바래요"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원은 "요즘 날씨가 너무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아프지 마시고요. 시크릿가든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미투데이를 통한 하지원의 적극적인 소통에 미친들은 '오렌지라임' '열혈 라임' '나의 라임' 등 다양한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번 이벤트는 웰메이드스타엠 공식 미투데이에서 11월 23일 오후 1시까지 진행되며 하지원 직접 5명을 선별, 사인과 인증샷 전달하게 된다.
bonbon@osen.co.kr
<사진> 웰메이드스타엠 제공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