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칼린과 동행 설레네요, 신한은행 새 광고 눈길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11.20 08: 37

[이브닝신문/OSEN=정은진 기자] 신한은행은 박칼린 감독과의 ‘동행’을 소재로 한 새 광고를 15일부터 시작했다.
박칼린 감독은 KBS 예능프로그램 ‘남자의 자격’에서 합창단을 이끌며 특유의 카리스마와 리더십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이번에 신한은행 광고모델로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전파를 탄 1차 광고는 본격적인 광고에 앞서 박칼린 감독이 신한은행의 새로운 광고모델이 됐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알리고, 앞으로 전개될 후속광고에 대한 관심과 궁금증을 유발시키고자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광고는 평소 메모하는 습관을 가진 박 감독의 생활 태도에서 모티브를 얻어 일기를 쓰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설렘과 기대를 표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신한은행은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동행한다는 콘셉트로 박 감독과 함께 연간 캠페인 광고를 전개할 예정이다.
박칼린 감독은 ‘명성황후’ ‘오페라의 유령’ ‘미녀와 야수’ ‘시카고’ 등 대형 뮤지컬에서 음악감독을 맡아 활약해 왔으며, 오는 12월18일 막을 올리는 뮤지컬 ‘아이다’의 국내 총감독을 맡았다.
오는 12월에는 신한은행과 박칼린 감독의 ‘열정’ 등을 소재로 한 광고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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