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다발' 방송, 걸그룹 웨딩드레스 공개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11.20 08: 47

 
 

[데일리웨프/OSEN=최고은 기자] 최고의 신부를 꿈꾸는 아이돌 걸 그룹들이 웨딩 드레스를 입은 놀라운 광경이 목격 된 곳은 MBC ' 꽃다발' 웨딩특집 표지 모델 선발 대회.
 
걸 그룹 시크릿, 미쓰에이, 씨스타, 걸스데이는 아름다운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각자 개성있는 춤을 선보이며 자신의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촬영 내내 찰스박꾸뛰르에서 제작한 웨딩드레스를 입었던 여성 출연자들은 불편했을 텐데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안무와 춤의 장기자랑을 보여줘, 촬영 관계자들에게 프로답다는 찬사가 이어졌다고 한다.
 
가수라는 직업 때문에, 무대위에서 강렬한 의상을 주로 입었던 걸그룹들은 이번 월간 웨딩21 표지모델로 선발되는 웨딩 특집을 통해 소녀에서 숙녀로 대중들에게 확실하게 눈 도장찍을 기회가 될 듯.
 
그녀들이 입은 웨딩드레스는 대부분 어깨가 드러나는 튜브탑이나 오프 숄더 웨딩드레스로, 몸매를 살려주는 디자인을 선택해 여성미를 물씬 풍겼다는 후문이다.
 
여자라면 일생에 가장 아름다움을 뽐내는 웨딩 드레스를 입고 싶은 로망이 있듯이 걸그룹에게도 환상이 있다. 그녀들의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은 21일 오전 9시 25분 MBC 버라이어티 '꽃다발'에서 전파를 탄다.
 
goeun@wef.co.kr / osenlife@osen.co.kr
<사진>위에서부터 시크릿, 미쓰에이, 씨스타, 걸스데이. 라망 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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