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0년대 최고 인기스타였던 전영록(56)이 자신의 동안비법을 공개했다.
올해 한국나이로 57세인 전영록은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해 한국 노래를 하는 일본 아카펠라 팀과 함께 공연을 펼쳤다.
이날 전영록은 70~80년대 활동했을 때와 전혀 다르지 않은 여전한 동안외모를 과시했다.

이에 대한 비결을 묻자 전영록은 “비누칠을 안하고, 물로만 세수를 한다. 한번도 메이크업을 한 적이 없다”고 말했고, 긍정적인 마인드 역시 늙지 않는 비법으로 꼽았다.
한편 이날 전영록과 함께 ‘스타킹’에 출연한 일본 아카펠라 팀은 1995년 고베 대지진 때 일본을 도와준 한국인들에게 고마워 한국노래를 하기 시작했다고 밝혀 감동의 물결을 만들었다.
bongjy@osen.co.kr
<사진> SBS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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