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철(29, 화성시청)이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플뢰레서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최병철은 20일 오후 광저우 광다체육관서 열린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펜싱 플뢰레 결승전에서 홍콩의 쳥쓰우룬에 15-14로 한 점차 승리를 거두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한국 펜싱은 이번 대회서 다섯 번째 금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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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광저우=김영민 기자 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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