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가든', 전국 시청률 상승 '호평 이어져'

하지원, 현빈 주연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이 시청률 뿐만 아니라 재미까지 잡았다며 호평을 받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미디어닐슨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시크릿가든' 3회는 전국 기준 1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1회 17.2%, 2회 14.8%의 시청률을 기록한 것에 비하면 3회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것으로 '시크릿가든'은 남녀의 영혼이 바뀌며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면 더 높은 시청률을 기록 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특히 '시크릿가든'은 시청률 뿐만 아니라 '까도남' 현빈과 스턴트우먼 하지원의 매력적인 열연에 대한 호평과 "재미있다"는 시청자들의 칭찬이 이어지고 있어 더 고무적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대하드라마 '근초고왕'은 8.0%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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