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수퍼맘’ 윤손하, 17년 만에 첫 단독 MC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11.21 10: 52

‘한류 수퍼맘’ 윤손하가 데뷔 이후 17년 만에 처음으로 단독 MC를 맡는다.
 
윤손하는 스토리온 '스토리:진'에서 MC로 발탁됐다. '스토리:진'은 리빙, 뷰티, 건강, 쇼핑, 푸드 등 주부들의 관심사를 한 눈에 만날 수 있는 결혼한 여자들을 위한 매거진 프로그램이다. 27일 첫 방송된다.

윤손하는 진행은 물론 라이프 스타일리스트로 활약한다. ‘수퍼맘 손하’s 트렌드 매거진’이라는 프로그램의 태그라인처럼 윤손하가 주부들의 트렌드를 콕 짚어 소개해주는 것이다. 특히 평소 재봉, 요리, 인테리어 등 ‘살림의 여왕’ 못지 않는 손재주를 과시했던 윤손하가 직접 최신 리빙 트렌드를 체험하는 등 자신의 진가를 발휘한다. 또 남다른 센스와 톡톡 튀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친근하면서도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매력적인 MC 캐릭터로 다가갈 예정이다.
진행을 맡은 윤손하는 “첫 단독 MC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평소 좋아하는 분야의 프로그램인 만큼 재미있게 즐기면서 편안하게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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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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