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사진] 테니스 김소정, 위력적인 서브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11.21 15: 29

제 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복식에 출전한 이진아(양천구청)-김소정(한솔제지) 조가 21일 광저우 아오티 테니스센터에서 펼쳐진 4강전에서 대만의 찬융잔-촹챠중 조에 패해 결승진출에 실패했으나 4강까지 메달이 주어지는 규정에 따라 동메달은 획득했다.
톱시드를 받은 상대를 맞아 1세트를 1-6으로 패한 이진아-김소정 조는 2세트에서 공격력이 살아나 6-3으로 승리, 결승진출을 기대케 했으나 마지막 3세트에서 3-10으로 무너졌다.
김소정이 위력적인 서브를 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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