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시크릿가든'의 현빈이 시청자 게시판에 글을 감사의 올려 눈길을 끈다.
현빈은 '시크릿가든'홈페이지 "안녕하세요? 주원이 현빈입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는 이번 시크릿가든을 통해 SBS와 첫인연을 맺게 되었어요. 우선 SBS에서 첫 작품인 시크릿가든과 김주원을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며 "1,2부 방송이 나간 후에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뜨거운 반응에 너무 감사드려요. 저 역시도 주변 반응에 깜짝 놀랐어요. 특히 주원 트레이닝복이 이렇게 유명해질지는 저도 몰랐거든요^^"라며 흐뭇한 마음을 드러냈다.

"날씨가 추워져서 감독님을 비롯한 스텝들, 배우들 촬영하느라 다들 고생하시는데 여러분께서 보내주시는 응원 덕분에 행복한 마음으로 촬영하고 있습니다"라며 저도 앞으로 여러분께 더 멋진 주원이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연구하고 현장 스텝들과 배우들과 함께 하루하루 열심히 촬영 하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덧붙였다.
또 "다들 감기조심하시고 올 겨울 주말엔 온 가족이 함께 모여서 시크릿가든 시청해주세요"라며 끝까지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응원해주세요. 그럼 시크릿가든과 함께 2010년 한해 멋진 마무리 하시고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라는 부탁으로 마무리했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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