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가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훗'으로 지상파 음악프로그램 1위를 석권 중이다.
소녀시대는 2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3집 미니앨범 타이틀곡 '훗'으로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송을 수상했다. 지난 7일 방송에서 이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한 후 정상 탈환이다. 지난 주 결방분에서는 그룹 2AM의 '전활받지 않는 너에게'가 1위에 올랐다.

소녀시대는 1위 트로피를 거머쥔 후 "파니야~우리 또 1위했어~빨리 나아!"라며 티파니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티파니는 현재 발목 부상으로 함께 활동하지 못하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의 '훗'은 고고 리듬에 복고풍의 기타 사운드가 인상적인 느낌의 팝댄스곡으로 지난 달 25일 첫 음원 공개 각종 주요 음원차트와 가요프로그램을 휩쓸고 있으며 '화살춤' 등 포인트 안무도 인기를 얻고 있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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