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소녀시대, '인기가요' 한주씩 나란히 1위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0.11.21 17: 31

그룹 2AM과 소녀시대가 한 날 나란히 1위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2AM은 21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첫 정규음반 'Saint o'clock'의 타이틀곡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로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송을 차지했다. 지난 14일 결방분에서의 수상이다.
컴백 후 첫 지상파 가요프로그램 1위를 거머쥔 2AM은 기쁨의 마음을 '깝 댄스'르 표현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2AM은 이번 활동하는 '노래하는 아이돌'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실히 굳혔다.

걸그룹 소녀시대 역시 3집 미니앨범 타이틀곡 '훗'으로 이날 방송에서 뮤티즌송을 수상했다.
소녀시대가 받은 뮤티즌송은 21일날 방송분. 지난 7일 방송에서 이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한 후 정상 탈환이다.
 
소녀시대는 1위 트로피를 거머쥔 후 "파니야~우리 또 1위했어~빨리 나아!"라며 티파니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티파니는 현재 발목 부상으로 함께 활동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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