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여자 사브르대표팀이 중국의 만리장성에 막히며 도하 대회에 이어 이번에도 은메달에 그쳤다.
김금화(28, 익산시청) 김혜림(25, 안산시청) 이라진(20, 부산광역시청) 이우리(20, 전라남도청)으로 이루어진 한국은 21일 저녁 광저우 광다체육관에서 열린 광저우 아시안게임 펜싱 사브르 여자 단체전 결승서 중국에 40-45로 아쉽게 역전패했다.
비록 한국은 여자 사브르 단체에서 은메달에 그쳤지만, 이날까지 펜싱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로 활약을 이어갔다.

한편, 김혜림은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 이어 대회 2관왕을 노렸지만 아쉽게 실패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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