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백철(21,한국체대)-이효정(29, 삼성전기)조가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혼합복식 결승서 만리장성을 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신백철-이효정조는 20일 중국 광저우 톈허체육관서 열린 배드민턴 혼합복식 결승전서 중국의 장난-자오윈레이조를 세트스코어 2-0(21-19 21-14)으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경기후 신백철 이효정이 서로를 얼싸 안으며 기뻐하고 있다. /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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