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선데이', 감동도 시청률도 日 최강예능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0.11.22 07: 21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가 여전한 일요예능 최강자의 모습을 뽐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해피선데이'는 전국 22.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14일 방송이 기록한 25.0%보다 소폭 낮은 수치고, 지난 7일의 22.9%와 비슷한 기록이다.

21일 방송된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는 '남자, 새 생명을 만나다' 편이 방송된 가운데  멤버들이 일주일 동안 유기견을 기르며 새 생명을 만나 좌충우돌, 친해지는 과정을 통해서 동물과 소통하고 진짜 친구가 되는 과정이 전파를 탔다. 
또 '1박 2일'에서는 멤버들이 전남 장흥에서 식도락 여행을 해 맛과 웃음 모두를 시청자들에게 성공적으로 전했다.  
한편 동시간대 MBC에서 방송된 '광저우아시아게임'은 10.5%, SBS '일요일이 좋다' 1, 2부는 8.9%, 7.1%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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