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욕망의 불꽃'이 가장 기대되는 커플 서우-유승호의 달달한 로맨스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이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욕망의 불꽃' 21일 방송이 13..3%를 기록, 지난 10월 9일 기록한 12.9%로 이후 최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는 신은경(윤나영)의 눈을 피해 지방에서 재회한 서우(백인기)와 유승호(김민재)의 달달한 데이트가 그려졌다. 두 사람은 즐거운 한때를 보내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고, 그 과정에서 달달한 포옹신 등이 보여지며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하지만 서우-유승호의 본격 로맨스에 불구하고 '욕망의 불꽃'은 지난 10월 24일 16%대의 시청률을 기록한 후 계속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SBS '시크릿가든'은 21.5%를 기록했다.
bonbon@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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