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수 작곡가, TOP 10 안에 세 곡 진입 성공..저력 과시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0.11.22 09: 24

인기 작곡가 조영수가 음원차트 10권 안에 자신의 노래 세 곡을 올려놓으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최근 3년간 국내 저작권료 수입 1위를 유지하고 있는 히트메이커 조영수는 22일 각 음원사이트 10위안에 진입해 있는 허각의 ‘언제나’, 태연&더원의 ‘별처럼’, 오렌지캬라멜의 ‘아잉♡’을 만들어 인기를 모으는 중이다.
특히 미디엄템포 발라드인 ‘언제나’, 애절한 듀엣곡 ‘별처럼’, 트로트처럼 신나는 댄스곡 ‘아잉♡’은 각기 다른 색깔의 곡이라 조영수의 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2003년 대중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은 조영수는 sg워너비, 김종국, 이승철, 다비치, 이승기, 티아라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의 히트곡을 탄생시켰으며, 최근에는 신인가수 숙희를 발굴해 제작자로서 변신을 시도해 ‘가슴아 안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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