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땅여행-제이하루, ‘자신만만’ 이벤트
하늘땅여행이 일본 도쿄에 설립한 법인 ‘제이하루(Jharu)’와 ‘자신만만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늘땅여행과 제이하루는 유후인관광연맹과 손잡고 전용 버스를 이용하는 노옵션 노팁 노쇼핑의 ‘전통 온천료칸과 일본 체험(유후인&벳부&후쿠오카) 3일’ 상품을 기획, 올 겨울 푸근한 규슈 여행을 선사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 상품은 물 좋기로 소문난 일본 규슈에서도 으뜸가는 온천지인 유후인과 벳부, 후쿠오카를 전용버스로 이동하며 보다 편안하고 여유롭게 온천욕과 관광을 즐기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개별여행시 이동의 불편함 때문에 한번에 돌아보기 힘든 벳부의 주요 관광명소인 바다지옥, 유노하나 유황재배지, 하모니랜드를 전용버스로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어 더 큰 만족감을 제공한다.
상품 가격은 숙소에 따라 2종류로 나뉘는데 유후인 전통 료칸인 하나노쇼와 후쿠오카 중심부에 위치한 엑셀도큐 호텔을 이용할 경우 69만9000원, 벳부 료치쿠 벳테이 온천호텔과 썬라인 후쿠오카 호텔에서 머물 경우 49만9000원이다. 두 상품 모두 특식으로 가이세키 요리를 제공한다.
다음달 4일부터 내년 2월27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출발하며 2인 이상 출발을 보장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늘땅여행 홈페이지(www.skylandtou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행미디어 주성희 기자 www.tour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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