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제작진이 준비한 생일 파티에 감격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11.22 12: 28

SBS 수목드라마 '자이언트'의 이범수가 제작진이 챙겨준 생일상을 받고 함박 웃음을 지었다.
 
지난 21일 오후 SBS일산제작센터 스튜디오는 한강건설의 아파트 분양 광고 촬영이 한창이었다. 한강건설의 아파트 분양 광고 촬영을 위해 모인 '자이언트' 제작진은 생일을 맞은 이범수를 위해 생일 케이크를 준비했고 이를 뒤늦게 알아차린 이범수는 자신의 생일을

챙겨준 스태프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평소 가족같은 촬영장 분위기를 자랑하는 '자이언트' 팀은 바쁜 촬영 일정에도 이범수의 생일을 잊지 않았고 황정음, 신승환 등은 케이크와 음료를 준비해 생일을 맞은 이범수를 축하 했다. 스태프는 생일 축하 노래를 함께 불렀다.
 
감동을 맏은 이범수는 스태프들에게 케이크를 직접 잘라 나눠주며 기쁨을 함께 했다.
 
한편, '자이언트'는 조필연(정보석)의 계략으로 퇴출 위기에 몰린 한강건설이 기사회생할 수 있을지에 관심을 고조시키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happy@osen.co.kr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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