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신형 300C ″파격 변신″
OSEN 박봉균 기자
발행 2010.11.22 12: 51

2011년 1월 디트로이트모터쇼 공개  
 
[ 데일리카/OSEN= 박봉균 기자 ] 내년 출시될 크라이슬러의 주력 세단 '신형 300C'의 다이내믹한 모습이 공개됐다.

크라이슬러 그룹은 21일(현지시간) 신형 300C의 특별 사이트를 오픈하고 기아차 K7 스타일의 헤드라이트 등 사진 일부를 공개했다.
300C는 2004년에 데뷔해 1950년대의 머슬 세단을 방불케하는 박력있는 스타일과 V형 8기통 HEMI엔진에서 뿜어나오는 강력한 주행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도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
그 후속 모델이 2011년 1월의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발표돌 예정이다. 크라이슬러는 이번 신형모델의 사진을 미리 공개하고, 독일차와 기아차 K7을 연상케하는 LED헤드라이트와 크롬도금을 강조한 그릴 등 신형차의 특징을 마케팅에 활용할 방침이다.
 
ptech@dailycar.co.kr/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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