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리' 문근영, 홍대 히피걸서 '청담동 여인' 스타일 변신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0.11.22 14: 14

KBS 2TV 드라마 '매리는 외박 중'에서 러블리 ‘매리 룩’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문근영이 이번엔 청담동 스타일을 선보인다.
극중 정인(김재욱)의 아버지 정석(박준규)이 매리(문근영)를 위해 명품으로 가득 찬 드레스 룸을 선물하는 것.
정인의 비서로 회사에 다니고 있는 매리가 그에 걸맞은 품위를 갖추길 바라는 정석의 바람대로 청담동 스타일의 원피스를 입는다.

사랑스런 '매리 룩'을 선보이던 문근영은 이번 촬영에서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이며 "극중에서 드레스 룸을 선물로 받는 장면이 나오는데 아마 모든 여자 분들이 그런 상황에서는 설렐 수밖에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무결과 정인이 완전히 다른 느낌이듯이 그들과 함께 있는 매리도 옷 스타일부터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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