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네티즌이 뽑은 '노트북녀' 1위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0.11.22 15: 04

[OSEN=방송연예팀] 가수 이효리가 팬들이 선정한 '베스트 노트북녀' 1위에 선정됐다.
뉴욕핫도그앤커피는 10월 27일부터 11월 20일까지 약 한달여간 총 793명을 대상으로 ‘커피숍에서 재충전과 업무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을 것 같은 노트북녀는 누구?’라는 설문을 실시했다. 조사 결과, 섹시퀸 이효리가 362명(45.6%)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다.
뉴욕핫도그앤커피 최미경 대표이사는 “다수의 응답자들은 이효리가 차를 마시며 노트북을 통해 다양한 트렌드를 검색, 동향을 파악할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며 “그동안 이효리가 보여준 당당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대중들에게 깊이 각인된 것 같다”고 의견을 전했다.

뒤를 이어 소녀시대 서현이 201명(25.3%)의 지지로 2위, 신민아가 186명(23.4%)의 선택으로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최 대표이사는 "서현 신민아가 세련되고 시간활동을 잘 할 것 같다는 이미지를 갖고 있다.응답자들이 서현과 신민아는 자기 계발을 위해 다양한 정보를 검색할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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