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볼링대표팀이 볼링 남자 5인조 경기에서 금메달을 추가했다.
최복음(23, 광양시청), 최용규(23, 부산시청), 장동철(24, 울주군청), 조영선(24, 양산시청), 서상천(26, 제천시청), 홍해솔(20, 한체대)이루어진 볼링 남자 5인조 팀은 22일 광저우 톈허 볼링관에서 열린 남자 5인조 경기에서 5인 점수 합혜 6,654점으로 말레이시아(6,579)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은 이날 승리로 1994년 히로시마 대회 이후 처음으로 아시안게임 볼링 남자 5인조 경기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최복음과 장동철, 최용규는 지난 20일 남자 3인조 경기에 이어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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