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이 현빈, 하지원 등 주인공들 뿐만 아니라 주원(현빈)과 오스카(윤상현)가 살고 있는 화려한 저택에도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백화점 CEO 주원과 최고의 한류스타 오스카가 살고 있는 집으로 1회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던 이 화려한 주택은 21일 방송에서는 저택 안의 세세한 모습이 그려지며 더욱 화제를 모았다.
특히 운치 있는 연못, 꽃밭이 있을 정도로 잘 정리된 정원은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이 저택은 기업 마임의 연수원인 마임비전빌리지다. 경기도 여주에 위치해 있으며 '겨울연가''스타의 연인''그 여자네 집' 등의 드라마와 CF에 등장한 바 있다.
'시크릿가든' 측은 22일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드라마가 나간 이후 이 저택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현재로서는 일반인의 출입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happy@osen.co.kr
<사진>시크릿가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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