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현(청주시청), 오진혁(농수산홈쇼핑), 김우진(충북체고)로 구성된 한국이 남자 양궁 단체전서 우승했다.
한국은 22일 광저우 아오티 양궁장에서 열린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양궁 단체전 결승 중국과의 경기에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이 금메달로 한국은 1982년 뉴델리 대회 이후 8연패를 위업을 달성했다.

금메달이 확정된 순간 여자 양궁대표 선수들로 부터 태극기를 건네받고 있다. / 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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