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점차 아까운 석패다. 한국이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펜싱 단체 사브르 결승에서 개최국 중국에 한 점 차로 패하며 금메달을 거머쥐는 데 실패했다.
오은석(27, 국민체육진흥공단) 김정환(27, 국군체육부대) 구본길(21, 동의대) 원우영(28, 서울메트로)으로 이루어진 한국은 22일 광저우 광다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중국과의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펜싱 사브르 단체 결승전서 홈 텃세 속 분전했으나 44-45로 아깝게 패하고 말았다.

은메달을 획득한 한국 선수들이 서로를 위로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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