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백권 원장, ‘유방성형 및 재건성형 아시아 심포지엄’ 한국대표로 참여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11.22 20: 24

압구정 에비뉴성형외과 이백권 원장이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ASBPRS(Asian Symposium of Breast Plastic Reconstructive Surgery- 유방성형 및 재건성형 아시아 심포지엄)’에 한국 대표 유방성형 전문의로 참여한다.
이번 학회는 ‘IOPBS 2010(International Oncoplastic Breast Surgery Symposium-2010국제유방암 수술 후 유방성형 심포지엄)과 함께 열리는 국제적인 학회로 우리나라와 일본을 비롯한 중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아시아 국가 9개국의 유방성형 전문가가 참여해 ‘아시아 국가의 유방성형술 증가와 재건성형의 추세’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백권 원장은 한국 대표로 참여해 한국의 유방성형술 종류와 동향 및 본인의 수술방법인 ‘유륜 오메가 절개’ 가슴성형 등에 대해 발표한다.
이백권 원장은 지난해 제 10차 국제성형외과학회 아시아태평양학회에서 패널 연자로 참여해 독자적으로 개발한 ‘유륜 오메가 지그재그 절개법을 이용한 유방확대술 : 새로운 방법’을 발표해 세계에서 모인 유방성형 전문가들에게 인상적인 강연을 펼친바 있으며 2007년 1월 대한성형외과학회지에 처음 발표돼 안전성과 효과성을 검증 받으며 유방성형술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이백권 원장의 ‘유륜 오메가 지그재그 절개법을 이용한 유방확대술’은 직접적인 수술 시야를 확보함으로써 보형물 삽입 공간의 정확한 확보와 완벽한 지혈로 가슴확대술의 정확성과 안전성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혈종생성을 예방으로 수술 직후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통증이 거의 없으며 수술 흉터가 유륜에 국한되고 수개월 후에는 유륜의 오돌도돌한 피부와 차이가 없게 되는 등 획기적인 가슴확대 수술법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해외 유명 유방성형 전문가가 한 자리에 모이는 이번 학회는 11월 26~27일 이틀간 진행 될 예정이며, 유방성형과 재건에 대한 정보 교류와 발전을 위한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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