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석(28, 대구시청)이 육상 남자 장대높이뛰기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유석은 22일 중국 광저우 아오티 메인 스타디움서 열린 남자 장대높이뛰기 결승에서 5m 30을 넘어 레오니드 안드레예프(우즈배키스탄)와 공동으로 2위를 차지했다. 1위는 중국의 양옌성이 5m 50을 기록하며 차지했다.
김유석은 자신의 최고기록인 5m 63에는 실패하며 금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육상의 볼모지 한국에 귀중한 메달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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