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일본을 꺾고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펜싱 플뢰레 단체전 금메달을 수확했다.
남현희(29, 성남시청) 전희숙(26, 서울특별시청) 서미정(30, 강원도청) 오하나(25, 충청북도청)로 이루어진 한국은 22일 광저우 광다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일본과의 여자 펜싱 플뢰레 단체전 결승서 45-27로 여유있게 승리했다. 이 금메달로 한국은 2002 부산 아시안게임 이후 3연속 이 부문 금메달에 성공했다.

남현희가 경기를 펼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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