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우슬혜가 동안이라는 말에 "묘한 책임감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절대동안' 배우로 평가받는 황우슬혜가 '맥심(MAXIM)' 12월호와 인터뷰에서 "나탈리 포트먼처럼 자신 있게 삶을 꾸려가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자신의 배우관에 대해 밝혔다.

이어 “이제 동안이란 소리를 듣는 게 지겹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묘한 책임감이 느껴진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관리하겠다”고 재치 있게 답변했다.
황우슬혜는 레드를 테마로 한 이번 크리스마스 특집화보에서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매력을 마음껏 드러냈다
이 외에도 맺심 12월호에는 고교생 화보 모델 착한글래머 엄상미 스페셜 화보, 실력파 아이돌 VNT의 발랄한 화보, UFC 파이터 추성훈과 진짜 사나이 이정의 솔직담백한 인터뷰, 정식 데뷔한 '슈퍼스타K' 1기 조문근의 근황 등도 만날 수 있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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