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의 여왕', '시후앓이' 시작됐다...시청률 상승세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0.11.23 07: 51

MBC 월화극 '역전의 여왕'이 박시후의 활약에 힘입어 시청률 상승세를 타고 있다.
 
23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역전의 여왕' 22일 방송이 11.5%를 기록, 지난 16일 기록한 11.4%보다 높은 수치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는 자신과 남편 봉준수(정준호) 사이을 이간질 시키는 백여진(채정안)에게 분노의 따귀를 날리는 황태희(김남주)의 이야기가 전개뙜다. 또한 황태희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깊어가는 구용식(박시후)의 모습도 그려져 여성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SBS '자이언트'는 30.7%를, KBS '매리는 외박중'은 7.8%를 각각 기록했다.
 
bonbon@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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