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가 30% 벽을 돌파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미디어닐슨리서치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자이언트'는 전국기준 30.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그동안 번번히 근소한 차이로 30% 벽 앞에서 주저 앉았던 '자이언트'는 12월 종영을 앞두고 30% 고지를 넘으며 따라올자 없는 월, 화요일밤 최강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매리는 외박 중'은 7.8%, MBC '역전의 여왕'은 11.5%를 기록했다.
22일 방송된 '자이언트'에서는 평생을 혼자 살겠다는 강모(이범수)의 정연(박진희)을 향한 절절한 사랑이 그려져 보는 이들을 감동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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