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슬혜 "절대동안? 묘한 책임감 느낀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0.11.23 08: 09

황우슬혜가 '절대동안'이라는 수식어에 묘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매거진 MAXIM 12월호과 화보 촬영을 진행한 황우슬혜는 레드를 테마로 한 크리스마스 특집화보에서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매력을 마음껏 드러냈다.

 
황우슬혜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평소 내 모습과 전혀 다른 인물로 변신할 수 있어 연기가 재미있다"며 "나탈리 포트먼처럼 자신 있게 삶을 꾸려가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동안이란 소리를 듣는 게 지겹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묘한 책임감이 느껴진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관리하겠다"며 재치 있게 답변했다.
 
크리스마스와 잘 어울리는 그녀의 핫한 화보는 MAXIM 12월호에서, 촬영 현장을 살짝 공개한 스페셜 영상은 MAXIM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QR 코드 컨텐츠로 만날 수 있다.
bonbon@osen.co.kr
<사진> 맥심 제공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