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간미연이 오는 12월말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간미연이 방시혁 프로듀서와 손잡고 최근 녹음을 마무리했으며, 안무 연습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이어 “이번 미니앨범에는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간미연의 새 앨범에 무한 지원사격을 약속했다”면서 “지난 7월 3년만에 디지털 싱글 ‘미쳐가’로 컴백했을 때와 또 다른 모습으로 변신을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간미연은 새 앨범 발매 전까지 중국활동도 겸할 예정이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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