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DC국제이주공사,·우리은행과 미국투자이민•유학 종합세미나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11.23 09: 35

▶미국투자이민법• 세무상식•유학 등 수준 높은 정보 공유의 기회
미국투자이민전문기업 KIDC국제이주공사와 우리은행 프라이빗 뱅킹(PB) 브랜드인 투체어스(Two Chairs)가 미국투자이민과 알트이(ALT-e)社투자 프로그램 소개, 미국유학과 진학가이드 등의 정보를 공유하는 美투자이민 종합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11월 27일에 진행되는 세미나는 각 분야의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미국 영주권 취득, 미국유학 컨설팅, 유학생의 진학지도, 재무상담, 환전, 송금 등의 궁금증을 one stop으로 해결해준다.

예전과 달리 자녀의 유학뿐 아니라 영주권취득, 졸업 후 안정적인 생활 기반 마련까지 신경을 써주는 가정이 늘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현재 한 가정에서 자녀 2명을 유학 보낼 경우 평균 10억이라는 자금이 든다. 부모의 정보력과 현명한 선택에 따라 엄청난 교육비 절감과 함께 안정적인 유학 생활까지 마련할 수 있다.
국제이주공사의 박소연 이사는 “영주권 취득의 장점은 우선 유학비 절감과 의대 진학, 현지 회사 취업 등의 걸림돌이 사라지는 것이 영주권이 주는 매력”이라며 “특히 최근 이민 트렌드는 이민보다 영주권을 활용하려는 목적으로 바뀌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하는 우리은행의 프라이빗 뱅킹(PB) 브랜드인 투체어스(Two Chairs)는 300 여명의 자산관리 전문가와 Advisory Center의 세무, 부동산, 법률 전문가들이 전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예금, 펀드, 보험 등의 금융자산운용뿐 아니라 세무, 부동산을 포함한 종합 자산관리 상담까지 그 서비스 영역이 넓다.
최근 고객들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해외유학과 해외이주관련 서비스까지 가능하다.특히 PB센터를 이용하는 VIP 고객 중 자녀가 해외 유학중인 경우가 많아 이 부분에 대한 서비스는 상식이라고 한다.
따라서 우리은행 투체어스는 환전, 송금 등은 기본이고, 이에 따른 세무 문제와 자산 운용, 그리고 자녀의 성공적인 유학생활까지 종합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투체어스 강남센터 이연진 부지점장에 따르면 “자녀의 해외 유학이 현지 영주권 취득의 필요까지 이어지는 사례가 점점 늘고 있다” 고 한다.
미국변호사, 유학전문가, 이민전문가, 세무, 외환, 부동산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초빙된 이번 종합세미나는 11월 27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역삼동 GS 타워 25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세미나참석과 자세한 문의는 KIDC국제이주공사(02-555-5333)와 우리은행 TWO CHAIRS 강남센터(02-508-4352), 우리은행으로 하면 된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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