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킴-휘성-거미, 뭉쳐서 연말 공연 개최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0.11.23 10: 37

가수 바비킴, 휘성, 거미가 올 연말 공연으로 가창력의 진수를 선보인다.
세 사람은 오는 12월 30~31일 양일간 잠실 주경기장 내 보컬돔씨어터에서 열리는 '더보컬리스트'의 주인공으로 나선다.
브랜드 공연으로 안착한 '더보컬리스트'는 지난해 12월 25~27일 3일동안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3만 관객을 동원해 큰 인기를 누린바 있다.

바비킴, 휘성, 거미는 “지난해 큰 성과를 올리며 주목을 받았던 브랜드 공연의 맥을 잇기 위해서 혼신의 힘을 쏟고 있다”면서 “이미 연습에 돌입해 색다른 무대를 팬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세 가수들은 오는 25일 2시 합정동에서 '더보컬리스트' 제작발표회와 기자간담회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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