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경영체 비즈니스 모델 경진대회 장려상은 유기농 곡물을 이용한 식사대용식 미코볼 개발한 (주)도울F&B에게 돌아갔다.
- 업체 소개를 한다면.
▲ 자연에서 얻은 천연의 원료 소재를 연구 개발하여 특별히 국내 농산물과 친환경 원료를 바탕으로 자연, 사람, 환경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먹거리를 널리 제공하고자 노력합니다. 국립공원 1호인 지리산 구례의 천연 자연환경과 농민들의 땀과 정성, 그리고 임직원 모두의 투철한 사명 의식을 바탕으로 WTO, FTA 등 국내 농산물의 높은 경쟁의 파고를 단순 1차 가공에서 벗어나 기능성 원료와 친환경 농산물로 차별화된 행복한 먹거리를 통해 성공적으로 헤쳐나가며, 국내 친환경 농산물을 이용한 식사대용식 전문업체로 앞장서고 있습니다.

- 경진대회에 신청한 아이템은 어떻게 구상하셨는지.
▲ 식사대용식을 개발하던 중 기존의 푸레이크 제품은 대부분 수입산 원료로 유탕처리 방식을 통한 제조방법이었으나 조금이라도 더 안전한 먹거리를 우리 아이들에게 제공하고자 국내산 유기농 농산물을 이용하여 볶음식 제조방법으로 푸레이크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 향후 발전계획은.
▲ 향후 대한민국 친환경 가공식품 분야의 선두주자가 되고, 수출액의 증가를 통한 국익발전을 도모할 것입니다.
- 본 행사에 대한 의견 또는 인상 깊었던 점.
▲ 특별한 제약 없이 어떠한 업체든지 참가할 수 있는 점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하여 PT 발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고, 앞으로도 이러한 좋은 경진대회가 꾸준히 개최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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