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신예' 안이슬(18. 청주여상)이 뛰어난 기록을 선보이며 첫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여자 인라인롤러 300m 타임 트라이얼에서 금메달을 거머쥐는 기염을 토했다.
안이슬은 23일 광저우 벨로드롬에서 열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인라인 스피드 스케이팅 300m 타임 트라이얼에서 26초870을 기록하며 중국의 장잉루(26초893)를 제치고 금메달의 영광을 안았다.

안이슬이 태극기를 들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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