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 이수경, 심경변화 3종 세트 '눈길'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11.23 15: 31

SBS 수목드라마 '대물' 속 장세진(이수경)의 심경변화 3종 세트가 화제가 되고 있다.
강태산 의원(차인표)과 같은 목표로 비즈니스 파트너가 됐던 장세진은 강태산의 정치적 신념에 반해 애인이 됐지만 자신 역시 언젠가 강태산에게 버려질 운명이란 것을 깨달았다.
이에 18일 방송분에서 장세진은 자신의 처지가 모친과 똑같아 졌음을 알고 절망하게 되고 자신과 강태산의 관계를 눈치챈 부인 김현아(서지영)와 갈등했다.

조배호 대표(박근형)를 무너뜨리기 위해 강태산과 손을 잡았지만 강태산에 대한 감정이 애정이었음을 알게 된 장세진의 심경변화에 따른 열연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대물'은 수목극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happy@osen.co.kr
<사진>이김프로덕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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