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타타 광고…이민호 익살 연기 눈길
[이브닝신문/OSEN=정은진 기자] ‘칸타타 오리지날 골드’ 커피믹스 광고가 지난 10일부터 방영되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이 광고는 새로운 커피믹스의 등장을 보드판과 머그컵을 통해 소비자에게 전달하며 그 동안 똑 같은 커피만 마셔야 했던 우리의 심정을 잘 대변했다.

칸타타의 광고모델 이민호는 “김대리님, 이과장님, 박부장님 점심시간엔 다 다른 메뉴 시키면서 왜? 사무실에선 모두 똑같은 커피를 드십니까?”라는 카피와 함께 항의하는 듯한 익살스런 모습을 보여준다. 이어 새로운 커피믹스의 탄생을 기뻐하는 사무실 동료들과 함께 칸타타 오리지날 골드를 음미한다. 현재 방영되고 있는 광고는 론칭 편이며 11월 말 본 편 광고가 방영될 예정이다.
닐슨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커피믹스 시장 규모는 1조원에 달하고 있지만, 우리나라 시장의 커피믹스 종류는 그리 다양하지 못하다.
칸타타 오리지날 골드는 지하 1000m 천연암반수를 사용해 동결건조방식으로 커피를 추출해 타제품에 비해 맛과 향이 잘 보존돼 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가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에서는 칸타타 오리지날 골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블로그에서 칸타타 커피믹스를 마시면서 즐길만한 공연, 읽을만한 책, 볼만한 영화, 들을만한 음악 등을 댓글로 추천을 하면 추첨을 통해 칸타타 오리지날 골드 커피믹스를 제공한다.
jj@ieve.kr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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