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최정상급 스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송승헌과 마츠시마 나나코 주연의 감성 멜로 영화 ‘고스트: 보이지 않는 사랑’(오오타니 타로 감독, 오는 25일 개봉 예정)이 국내 개봉을 앞둔 가운데 23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영화는 20세기의 최고의 멜로 ‘사랑과 영혼’을 20년 만에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이미 지난 13일 일본 전역 305개관에서 개봉하여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 영화에서 한류스타 송승헌과 호흡을 맞춘 마츠시마 나나코는 ‘링’, ‘화이트아웃’으로 일본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2차례나 수상한 일본 최고의 여배우이다.
마츠시마 나나코가 기자회견중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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