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만의 금메달을 노리던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이 아랍에미리트연합(UAE)에 일격을 허용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광저우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은 23일 중국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서 열린 UAE와 남자 축구 준결승전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연장 후반 추가 시간에 알라브리에 골을 허용하며 0-1로 패했다.

경기종료와 함께 박주영이 아쉬운 표정으로 경기장을 나서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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