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도 초능력자? '사람들을 조종할 것 같은 눈빛 스타 1위'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0.11.24 08: 38

배우 고현정이 사람들을 조종할 것 같은 눈빛을 가진 스타 1위에 올랐다.
영화 ‘초능력자’가 흥미로운 설문조사를 진행, 그 결과가 화제다. 한 포털사이트에서 진행된 "강동원처럼 사람들을 조종할 것 같은 눈빛을 가진 스타는?"이라는 내용의 설문조사에는 카리스마 눈빛 고현정, 순수 눈빛 이나영, 청순섹시 눈빛 신민아, 피겨 눈빛 김연아 등 쟁쟁한 후보들이 포진하고 있었다.
이중 최근 SBS 드라마 ‘대물’에서 최초 여성 대통령 역할을 맡아 폭발적인 연기력과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고현정이 다른 후보들을 제치고 40%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

 
초능력자'에서 사람들을 마치 인형처럼 조종하는 ‘초인’으로 열렬한 호응을 얻고 있는 강동원의 카리스마에 필적할 만한 상대로 네티즌은 고현정을 지목한 것. ‘선덕여왕’의 ‘미실’을 통해 전국민에게 강렬한 카리스마를 인정받은 고현정이 눈빛만으로 사람을 조종할 수 있는 초능력자에 가장 어울리는 눈빛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네티즌 의견이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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